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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 움직이는 이미지 제작 가능한 ‘루픽’ 기능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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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iSNS 폴라(Pholar)는 이용자들이 폴라를 통해 더욱 다양한 형태의 이미지로 다채로운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손쉽게 GIF 포맷의 이미지를 제작할 수 있는 ‘루픽’을 추가하는 등 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

루픽(Loopic) 은 순환(looping) + 사진(picture)의 합성어로, 무한 반복되는 GIF 를 보다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기능이라는 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명명됐다. 이용자들이 루픽 기능을 이용해 6장의 사진을 연속촬영하기만 하면 손쉽게 GIF 파일을 제작할 수 있으며, 폴라 뿐 아니라 다른 게시판에도 해당 GIF 이미지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이로써, 보다 손쉽게 움직이는 이미지를 자유롭게 제작해, 사진, 동영상과는 또다른 형태의 커뮤니케이션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폴라 포스팅에 활용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효과가 반영된 ‘움짤 스티커’도 새롭게 선보이고, 동영상 촬영시간을 30초까지 확대하는 등, 이용자들이 움직이는 이미지로 더욱 재미있게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이용자들이 원하는 느낌으로 포스팅할 수 있도록 3:2, 16:9, 4:3, 9: 16 등 포스팅 사진 비율을 7종으로 확대해, DSLR 사진 비율을 폴라에 그대로 활용하며 포스팅할 수 있도록 했다.

네이버 유승재 폴라TF장은 “폴라는 해시태그(#)를 기반으로, 다양한 관심사를 재미있게 소통할 수 있는 SNS로, 1-20대 젊은 층의 관심을 받으며 지난 6월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폴라는 이미지, 동영상이 기반이 되는 서비스인 만큼, 보다 재미있고 다양한 콘텐츠 생산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폴라는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로는 커먼그라운드와 연계한 인증샷 이벤트, 그라폴리오와 ‘폴라 태그 스티커’ 공모전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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