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키즈 미디어 스타트업 ‘옐리펀트’에서 출시한 ‘조비조비’ 시리즈가 중국, 홍콩, 대만 등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달 31일 기준 홍콩 앱스토어 어린이 카테고리에서 1~3위를 모두 차지 한 것을 비롯해 대만에서도 5위권 이내에 3개에 앱을 랭크 시켰으며 중국에서도 급격한 순위 상승 중 이라고 밝혔다.
‘조비조비’ 시리즈는 어린이를 위한 직업 체험 교육앱으로 올해 9월에 출시한 조비의 비스트로를 포함 동물농장, 소방서 등 3개 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직업의 대한 이야기를 귀여운 캐릭터와 게임들을 통해 체험해 볼 수 있다.
조비의 동물농장은 야채 수확하기, 양 돌보기 등 농부가 하는 일, 소방서에서는 화재 진압하기, 고양이 구출하기 등으로 소방관이 하는 일들을 게임으로 담아냈다. 비스트로에서는 재료 구하기, 소스 담기, 튀김 옷 입히기 등으로 레스토랑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체험할 수 있게 구성 되어있다.
옐리펀트 백승훈 CEO는 “아직 별다른 마케팅 없이 앱의 퀄리티 만으로 중화권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 중화권에 맞는 현지화 및 다양한 캐릭터 사업으로 더 많은 성과를 낼 예정이다. ” 라고 말했다.
현재 ‘조비조비’ 시리즈는 바이두, 샤오미 등 중국의 로컬 마켓에서도 상당한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11월에 네 번째 “조비의 호텔” 앱 출시로 옐리펀트 키즈 앱 돌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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