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키즈 미디어 스타트업 옐리펀트에서 새로운 앱 ‘조비의 호텔’을 출시 했다고 밝혔다.
새 앱은 미니게임 위주 였던 기존 조비조비 시리즈와 다르게 리딩 스킬과 스토리 텔링으로 구성되었다. 오랜 전통을 지닌 호텔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아이들이 탐험하며 비밀을 풀어가도록 되어있다.
조비조비 시리즈는 직업 체험 앱으로 어린이들이 간접적으로 다양한 직업을 게임으로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금까지 출시한 앱으로는 동물농장, 소방서, 비스트로 세 가지이며, 각각 동물 보살피기, 화재 진압하기, 요리하기 등을 게임으로 만나볼 수 있다.
그 동안 미국과 유럽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었는데 최근 홍콩, 대만, 한국 어린이 카테고리에서 1,2,3를 차지 하는 등 아시아에서도 조비조비 시리즈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그 동안 옐리펀트는 인앱결제와 외부광고가 없는 안전한 키즈앱을 10개 이상 출시 했으며 해외의 학부모 단체와 교육 기관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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