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만 찍으면 바로 영어 단어장이 된다 … 바풀, ‘바로단어장’ 출시
공부질문앱 바로풀기를 개발‧운영하고 있는 ㈜바풀이 사진을 찍어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영어 단어장을 만들어주는 ‘바로단어장(구글플레이, 앱스토어)’을 출시했다.
바로단어장은 사용자가 영어 공부를 할 때 모르는 영어 단어가 있을 경우 사진을 찍어서 ‘바로단어장’ 애플리케이션에 업로드를 하면 애플리케이션이 자동으로 글자를 인식해 뜻을 알려주고 영어 단어장을 만들어 준다. 단어를 암기할 때에는 뜻을 가릴 수 있으며, 암기한 단어와 암기하지 못한 단어는 분류를 하여 따로 보관할 수도 있다. 미암기한 단어는 따로 푸시 메시지를 보내 암기를 돕는다.
이민희 바풀 대표는 “두껍고 무거운 단어장, 내가 아는 단어만 있는 단어장이 아니라 내가 모르는 단어만 알차게 모아 모바일에서 간편하게 공부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바로단어장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주)바풀은 한국 모바일 교육 분야 1위를 한 바 있는 공부질문앱 바로풀기를 시작으로 바로 단어장을 출시해 학생들이 쉽고 편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곧 1:1 과외를 애플리케이션으로 옮긴 바풀공부방 서비스를 런칭하여 사업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