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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 채팅과외 ‘바풀공부방, 출시 100일 만에 3천 건 공부방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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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기업 바풀은 자사의 스마트폰 일대일 채팅과외 서비스 ‘바풀공부방’이 출시 100일만에 3천 건의 공부방 개설 숫자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바풀공부방은 지난 3월 30일 정식 서비스 이후, 기존 사교육과 비교해 저렴한 수업료와 검증된 선생님, 스마트폰을 통한 실시간 과외 등의 장점으로 높은 인기와 함께 에듀테크 대표 앱으로 평가 받고 있다.

현재까지 바풀공부방은 5만 다운로드 달성 및 회원가입자수 1만 명을 돌파했으며, 전국 각지 학생들의 스마트폰에서 3천 개의 공부방이 개설, 상시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100일간 바풀공부방에서는 17,852시간 동안 12,819 문제가 해결됐다. 한 문제 해결 당 1.4 시간이 소요된 셈인데, 이는 그만큼 단순 문제풀이가 아니라 관련 개념 설명부터 완벽한 이해를 위한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바풀 측은 설명했다.

4주 단위의 수업진행 후 재결제율이 83%에 달할 정도로 맞춤 과외서비스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용자들은  ‘스마트폰으로 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원할 때 공부할 수 있어서’, ‘꼼꼼한 풀이과정과 수업의 친절함’ 등을 이유로 꼽았다.

이민희 바풀 대표는 “3천 건의 공부방 개설은 100일 동안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과 함께 만든 성과로 학생들에게 감사함을 표한다” 며  “저렴한 비용으로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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