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집밥을 모바일로 …. 집밥 어플 ‘킥친’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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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요리할 수 있는 사람과 집밥을 먹고 싶은 사람을 연결해주는 C2C 서비스 ‘킥친’이 2일 론칭했다.

킥친은 위치기반서비스로 구매자에게는 자동으로 근거리에 호스트(판매자)가 검색되고 기호에 맞는 음식을 선택한 후 주문하면 테이크아웃(TakeOut)이나 배달이 이루어지는 형태의 서비스다.

탁기영 킥친 대표는 “바쁜 맞벌이 가족이나 1인 가정, 오피스텔 거주 회사원, 싱글족 등 인스턴트음식에 식상함을 느낀 사람들에게 집밥 유용한 서비스다”라고 말하며, “오프라인 해외 외식 브랜드와 기존 배달중심의 유통망을 뛰어넘는 서비스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한편, 킥친은 2.0버전에서는 구매자, 판매자 모두에 유용한 쇼킹딜, 전통음식, 슬로우푸드(원거리 유통가능한)등의 카테고리가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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