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네트워크와 비즈니스의 만남, ‘크로니(CRONEE)’ 출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대중화로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을 통해 소통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업무에 도움이 되는 사람과 소통하기란 어렵기만 하다.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소셜 네트워크와 공유 경제의 장점을 모아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서비스가 출시되었다.
주식회사 컨다이버(대표 박재범)는 인터넷을 통해 비즈니스 사용자의 목적에 적합한 사람과의 맞춤형 네트워킹을 제공하는 스마트 비즈 네트워킹 서비스 인 ‘크로니(CRONEE)”를 공식 출시했다고 2월 1일 밝혔다.
‘크로니(CRONEE)’는 링크드인, 페이스 북과 같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 에어비앤비, 우버와 같은 공유 경제 서비스의 장점을 모아 비즈니스 적합하도록 만들어진 네트워킹 플랫폼이다. 인터넷이 가능한 모든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크로니 플랫폼을 통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처럼 자신의 네트워킹 목적을 다른 사용자에게 알리고, 공유 경제 서비스처럼 자신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사용자들 간 맞춤형 소통이 가능하다. 물론 네트워크를 공유한 사용자와 추천/연결을 대상자는 소통이 완료된 후 적절한 보상을 공유하는 기능도 함께 제공된다.
주식회사 컨다이버 코리아의 박재범 대표는 “크로니는 세계의 비즈니스 맨들에게 효율적인 소통을 제공해 기업간, 국가간 협력을 증진하고, 보다 많은 기회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며, 이미 공식 런칭 이전부터 크로니의 가치를 인정한 영국, 중국의 기업과 산업 협회 및 단체들로부터 사업제휴 문의가 급증하며, 일부는 계약절차를 진행하거나 완료했다.”며 새로운 서비스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