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비티 중개 플랫폼 ‘와그’, 앱 공식 출시
레이브트립은 세계의 주요도시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를 발굴하고 저렴한 가격에 바로 예약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 와그의 앱 서비스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레이브트립에 따르면 액티비티와 컨텐츠를 제공하고 원스톱 예약까지 가능한 액티비티 중개 플랫폼으로 지난 9월 베타서비스 런칭 이후 누적 방문자수가 81만명을 돌파하는 등 월평균 200%이상의 유입율을 기록하면서 급성장을 하고 있다.
와그에 접속하면 전세계 20여개 도시, 1000여개의 숨겨진 액티비티 상품을 만날 수 있으며, 이용자들은 모바일을 통해 와그앱만 실행하면 아주 쉽게 전 세계의 액티비티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와그는 액티비티 상품 이외에도 일반 여행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일본 편의점 털기, 이태원 수제 맥주파티, 전세계 첫키스 명소, 카우치 서핑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공한다. 와그앱은 유용한 정보를 통해 여행객들과 소통하며, 이들의 니즈를 파악해 이를 재미있는 액티비티 상품으로 연계하고 있는 중이다.
박상민 레이브트립 비즈니스팀 본부장은 “와그는 전 세계에서 즐길 수 있는 독특하고도 재미있는 액티비티 상품 발굴을 위해 현지 여행사 그리고 액티비티 운영 업체들과 함께 지속적인 상품 개발을 하고 있는 중”이라면서,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와그에 접속하면 벌룬투어, 스쿠버 다이빙 등 신나는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