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글로벌 뮤직 네트워크 서비스 ‘디오션(DIOCIAN)’ 공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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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뮤직 네트워크 서비스(MNS)인 디오션(DIOCIAN)이 공식 오픈되었다.

디오션은 ‘STUDIO+MUSICIAN’의 합성어로 2013년 말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설립된 스타트업 기업이자 아티스트들이 온라인상에서 함께 음원 제작부터 발매, 유통, 수익 분배, 홍보까지 모든 작업이 가능하도록 구현한 뮤직 플랫폼이다.

이 서비스를 통해 만들어진 음악은 전세계 약 20개의 음악 서비스 채널 및 80개국에 동시에 유통(판매)할 수 있으며 아티스트들이 협업을 통해 만든 음악의 경우, 수익을 온라인상에서 바로 협의하고 배분까지 할 수 있다. 또한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홍보 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디오션(DIOCIAN)은 지난 2015년 2월 미국과 한국, 그리고 7월 베트남에서 베타 서비스를 런칭하여 1년간 테스트 서비스를 진행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정식 오픈했다. 올해 안에 일본과 인도네시아 등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여 글로벌 5개국 서비스 런칭을 목표로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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