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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메이션, 세입자 주거 평가 서비스 ‘하우스 로그’ 출시

HouseLog

인터넷 서비스 구매 후기처럼 집을 평가할 수 있으며 미리 주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이지메이션은 세입자 주거 평가 서비스 ‘하우스로그(HouseLog)’를 이달 초 출시 했다.

하우스 로그는 주소기반 주거 정보 공유 서비스로 주거지(원룸/고시원/오피스텔/기숙사 등)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웹 기반 서비스이다.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활용해 접속만 하면 지도와 함께 주변 주거지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으며, 집의 내/외부에 대한 정보와 집에 대한 전반적인 평점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지도를 이동하면 동네 별 등록된 정보 건수도 확인할 수 있다. 이미메이션은 추후 금융기관과 연계하여 대학생을 위한 부동산 대출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지메이션 정 훈 대표는 “전월세 금액이 만만치 않은데도 실제 거주 경험과 관련한 정보를 찾기 힘들었다. 인터넷을 통해 집 또는 주변 사진이나 평수나 보증금액만 알 수 있는 정도다. 집을 구하는 세입자 즉 구매자가 진짜 필요로 하는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을 만들려 했다” 라며 출시 배경을 밝혔다.

하우스로그는 현재 웹 버전만 가능하지만, 올해 상반기 중 앱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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