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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상품을 어디서든 배달시키자… ‘내편’app 베타서비스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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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서는 편의점 상품을 배달 시킬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내편’의 베타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내편’ 은 소비자가 앱으로 물건을 선택해 배달 받을 곳을 입력한 뒤 결제하면 가장 가까운 편의점에서 배달 되는 서비스다.

현재 ‘내편’은 안드로이드와 마켓과 IOS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베타테스트 기간이다.

2016년 6월까지 베타테스트 기간을 가질 예정이고 배달서비스는 논현역과 신논현역 일대에서 가능하다. 베타테스트 기간 동안 무료배달과 바나나맛우유 선착순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내편’은 편의점 점주들과 직접 협약을 맺고 점주가 배달 인력을 고용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배달 수고비도 편의점에게 돌아간다.

그리고 앱을 통해 편의점 점주들이 따로 광고나 홍보를 할 필요가 없이 판매 채널을 늘릴 수 있는 만큼 편의점 점주 입장에서도 충분히 이익을 볼 수 있게 만들었다고 서비서 측은 설명했다.

손지윤 서비서 대표는 “이번에 ‘내편’ 서비스를 출시해 앞으로 개인 컨시어지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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