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를 전공한 변호사들이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 ‘법률사무소 비트’
최성호 대표변호사를 비롯해 IT를 전공한 변호사들이 지난 2015년 11월에 설립한 법률사무소 비트는 IT분야에 특화된 법률사무소다. 일반 IT기업을 비롯해 게임 기업, 스타트업에 대한 이해와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특화된 법률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비트는 기업이 성장하는 단계에서 필연적으로 겪게 되는 문제와 분쟁 등을 예방하고 해결하며,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를 지향하는 법률사무소다. 비트의 영문명인 ‘VEAT’는 ‘Venture and Technology’를 의미한다. 벤처(Venture)와 스타트업(Start-up) 기업 및 테크놀로지(Technology) 기반 기업들에게 도움을 준다는 의지를 담고있는 동시에 “이기다, 승리하다” 라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비트는 현재 알토스벤처스, 서울대창업보육센터, 스프링캠프 등 투자사와 엑셀러레이터 및 파티게임즈, 두나무, 하이퍼커넥트, 렌딧, 스피킹맥스, 봉봉, 스탠다임, 신테카바이오 등 스타트업의 자문 변호를 맡고 있다.
최성호 대표 변호사는 한때 창업을 꿈꾸었던 컴퓨터 공학도로서 현재 스타트업 생태계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게임문화재단의 감사 및 게임컬처랩의 이사로서 게임과 관련된 바른 문화 전파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최성호 변호사는 앞으로도 플래텀의 지면을 통해 스타트업이 알아두면 유용한 법률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