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IT아웃소싱 프로젝트 중개서비스 프리넥스트 기업서비스 오픈

freenext컨트롤에이(대표 이우진)은 5월 16일 IT아웃소싱 중개서비스 프리넥스트의 기업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프리넥스트는 IT아웃소싱(IT인력매칭, IT아웃소싱) 프로젝트 정보를 중개하는 서비스로 프리랜서 및 팀, 소형 사업자들이 중개업체 사이트에서 프로젝트 의뢰정보를 통합제공한다. 이외 지난 1월에 회원가입 및 직무기능 설정과 스크랩기능 제공함으로 손쉽게 본인의 직무별 프로젝트 정보확인과 필요한 프로젝트 정보를 스크랩하여 추후 프로젝트에 지원이 가능하도록 기능을 개선하였다.

기업서비스는 간단한 회원가입 및 안심정보를 위한 회원인증 후 직접 프로젝트 정보 등록이 가능하다. 이외 1:1 문의과 긴급한 프로젝트의 경우, 우선 노출을 위한 광고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많은 프리랜서들에게 우선 노출이 가능하다.

프리넥스트는 고용시장의 변화 등, 프리랜서 시장에 지속적 발전에 맞추어 IT프리랜서를 위한 프로젝트 중개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빠른시일 내에 프로젝트 의뢰 / 지원자간의 신뢰 검증/평가시스템의 도입과 더불어 지원서비스인 멤버십 및 제휴를 통한 사무공간, 노무, 세무, 법무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프리넥스트는 향후 글로벌 IT 아웃소싱 중개서비스로의 서비스 확대를 통하여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국내의 우수한 IT인력이 언어 및 법률적 문제로 해외 프로젝트를 수행하거나 진출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이해하고 장기적으로 글로벌 기업들에게 프로젝트 수주 및 국내 우수 IT인력들과 함께 해외시장에 진출하여 국내 IT인력의 기술력으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컨트롤에이는 IT 프로젝트 중개서비스 ‘프리넥스트’ 외 IoT 장치와 연계한 라이프로그 서비스 ‘오피스프렌즈’와 다양한 경험을 기반으로 디지털 아웃소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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