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본인의 상황에 맞는 변호사를 찾아서 법률상담을 받고, 필요한 경우 변호사 선임까지 할 수 있는 의뢰인-변호사 연결 플랫폼 로톡을 운영하는 로앤컴퍼니(대표 김본환)에서 본인이 원하는 변호사에게 원하는 시간으로 상담을 예약하면, 예약된 시간에 변호사로부터 전화가 와서 15분 동안 법률상담을 할 수 있는 ‘15분 전화상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로톡에서 출시한 ‘15분 전화상담’은 원하는 분야의 변호사를 선택하고 원하는 시간에 예약을 하면 쉽고 빠른 상담이 가능하다. 그리고 의뢰인이 가장 궁금해 하는, 사건의 법적 쟁점을 확인하고,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이며 처벌 수준 및 비용이 어떻게 되는 지 등을 판단하는데 15분이면 충분하다는 사실을 다수 변호사 인터뷰를 통해 확인하고 이를 서비스에 적용했다. 또한, 의뢰인이 사전에 작성한 상담 받을 내용 및 질문을 변호사가 사전에 검토하고 전화상담을 진행하기 때문에, 15분 동안 밀도 높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내용증명 또는 소장을 받았거나 경찰/검찰의 소환 통보를 받은 경우처럼 급한 상황에서 15분 전화상담은 해당 분야에 경험이 많은 변호사에게 빠른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이혼, 성범죄, 폭행/상해 등과 같이 지인에게 털어놓기 어려운 문제들을 포함하여 회사/법인, 임대차, 채권추심, 명예훼손, 세금 문제 등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크고 작은 사건에 대하여 합리적인 비용으로 변호사에게 법률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해준다.
15분 전화상담 서비스는 변호사의 비밀유지의무에 의해 철저히 보안이 유지되며, 상담이 끝나면 변호사 의견이 포함된 상담 결과까지 제공해준다.
로앤컴퍼니 김본환 대표는 “15분 전화상담이 법률적인 사각지대에 있었던 많은 국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변호사들에게는 유료 자문 시장을 확대해주는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고 서비스 출시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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