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설립된 모바일 앱 개발 스타트업 매드메이드(대표 이대은)가 자사 첫 앱서비스 ‘라이프타임(LIFETIME-추억일기장)’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라이프타임은 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기록하는 시중의 일기앱과 다르게, 과거의 소중했던 추억들이 기억날 때마다 하나씩 기록하고 모아보는 추억보관앱이다.
특히 과거의 추억에 대한 정확한 날짜없이 어렴풋한 시기, 계절만으로도 추억을 기록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라이프타임은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어렸을 적부터 현재까지의 소중한 사진들을 보관하고, 자주 들여다보며 과거를 추억하는 점에 기획된 앱이다. 일반적인 일기의 특성 상 꾸준히 쓰기가 힘들고 매일같이 쓸 이야기가 부족하다는 점에서 라이프타임은 사용자 본인의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순간들만 기록하는 점이 차별점이다.
매드메이드 이대은 대표는 “나의 소중한 순간들을 하나하나 기록하다보면 어느새 쌓여있는 나의 추억들이 나를 주인공으로 한 한 편의 영화처럼 느껴질 것이다. 라이프타임을 통해 사용자들이 자신의 추억을 떠올리며 가슴 한 켠이 따뜻해지는 것이 목표”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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