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마케터를 연결하는 광고 마케터 중개 플랫폼 ‘마담’ 서비스 오픈
마담은 기업과 광고마케터를 연결하는 광고 마케터 중개 플랫폼 ‘마담’의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마케팅’ + ‘담다’의 준말인 마담은 광고 집행을 원하는 기업에게 쉽고, 빠르게 광고를 진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광고마케터를 연결 및 관리 해주는 새로운 방식의 광고마케터 중개 플랫폼이다.
마담은 기업이 광고의뢰 시 필요로 하는 제안요청서를 쉽게 작성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나눠진 광고의뢰 등록 메뉴가 제공되며, 작성된 광고의뢰 정보를 기반으로 마담에 가입된 마케터들이 기업 광고의뢰에 맞춤 제안을 하는 방식의 서비스다. 플랫폼을 통해 광고를 의뢰하는 기업은 목적에 맞는 다양한 제안을 비교 검토할 수 있고, 마케터는 새로운 광고 수주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마담은 매니저 시스템을 도입하여 광고의뢰 건마다 전담 매니저가 지정되어 미팅부터 계약, 광고집행 완료까지 관리하여 광고주와 광고마케터 간 직거래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방지해 준다.
김연호 마담 대표는 “마담은 오랫동안 광고업계에서 종사하며 업무 진행 과정에서 느꼈던 불편함과 어려움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다 만들게 됐다. 개인적인 경험과 시장조사를 통해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광고집행에 있어 발생하는 기업과 광고마케터들의 고충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기에 마담은 광고주와 광고마케터 모두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