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필요한 모든 총무 업무를 대신해주는 서비스
회사 이름이 ‘주식회사 총무팀’ (대표 김우성, 조병운)인 회사가 등장했다.
주식회사 총무팀은 개인사업자, 중소, 중견기업 등의 구매팀과 경영지원팀, 총무팀이 해왔던 모든 총무 업무(구매, 지원 등)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개시한다고 밝혔다.
단순하게 퀵서비스, 꽃배달, 회사물품 구매뿐만 아니라, 워크숍, 모임 및 파티 장소예약, 각종 업무 서식 제공, 캡스, Total 전자제품, 기프트콘, 건강검진, 사무기기 및 모든 렌탈서비스, 렌터카 등 기존 구매(일명 MRO서비스)서비스 외에 회사가 필요로 하는 총체적인 업무를 PC 및 모바일을 통해 지원하는 것을 기업의 모토로 삼고 있다.
온라인 구매 시장이 IT산업의 발달로 인해 웹에서 모바일로 이동하는 추세에 따라 주식회사 총무팀도 PC에서 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손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반 개인사업자와 중소 기업은 별도의 총무팀을 운용하기 힘들뿐만 아니라 대기업의 많은 수요에서 오는 낮은 공급가 및 혜택을 누릴 수가 없고, 소규모 업체와의 계약으로 인한 고비용, 각기 다른 사용하지 않은 혜택 등 비용 절감을 하기 힘든 형태이다.
주식회사 총무팀은 개인 및 중소기업 등의 수요를 모아 낮은 공급가 및 다양한 서비스를 모든 사업자에게 제공할 수 있으며, 총무팀에서 해야 하는 업무들을 주식회사 총무팀 사이트 한 곳에서 편리하게 모두 이용 가능하다. 추후 각 기업별 DB를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각 서비스마다 다르게 제공되었던 혜택들을 ‘통합 마일리지’라는 시스템을 통하여 누락된 서비스 혜택 없이 한 곳으로 모아, 각 서비스마다 바로 재사용이 가능하게 하였으며, 회사에 적립된 마일리지를 직원들에게 복지차원으로 복지포인트몰과 같은 혜택을 제공, 다양한 제품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통로도 마련하였다.
기존의 MRO 회사들이 하던 단순 물품 구매, 유지 보수, 운영 업무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기업체들이 필요로 하는 유형 및 무형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주식회사 총무팀의 설립 배경으로 회사측은 설명하고 있다.
주식회사 총무팀 김우성, 조병운 공동대표는 “현재는 약 20여 가지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지만 지속적으로 서비스 영역을 더욱 넓혀나가 여행, 연수, 인테리어, IT서비스, 건강검진 등 회사가 필요로 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확장해나갈 계획이며, 고객들의 불편한 점과 필요한 요구 사항을 해결하는 호텔의 컨시어지 서비스처럼 기업의 컨시어지 역할을 지향하는 것이 주식회사 총무팀의 목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