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스튜디오, 소개팅 앱 ‘커플레시피’ 업데이트 버전 출시
옐로모바일 미디어 부문의 말랑스튜디오가 자사의 무료소개팅 앱 ‘커플레시피’ 업데이트 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커플레시피는 40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모바일 기반 소개팅 앱으로, 지난 2012년 처음 서비스를 선 보인 이래 75,000 여 커플이 이 앱을 통해 만나 매칭에 성공했으며, 최근 143번째 부부가 탄생했다.
이번에 업데이트 된 신버전은 유저가 좋은 인연을 찾는데 보다 집중할 수 있도록 깔끔하면서도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전면 개편 된 것이 특징. 또, 근거리에 거주하면서 유저가 희망하는 연령대의 인연과 만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한층 정교해진 매칭 알고리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 하다.
업데이트된 버전에서도 매일 3명의 이성을 소개받고 서로 ‘LIKE(라이크)’를 주고 받으면 매칭이 성사되어 전화번호 교환이 가능하며, 매칭이 될 때까지 라이크 전송은 모두 무료 서비스로 계속해서 이용할 수 있다.
김영호 대표는 “진솔한 마음으로 자신의 인연을 찾으려는 유저들에게 더 나은 사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말랑스튜디오는 유저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기반한 생활밀착형 앱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