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색 센싱 기술기반, 파운데이션 큐레이션 앱 서비스 “인생파데” 론칭
22일 헬스&뷰티 테크 기업 루나 소사이어티(대표 장은경)는 피부색 센싱 기술을 활용한 파운데이션 큐레이션 앱 서비스 “인생파데“를 론칭 했다.
지난 6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5조1762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8.8%,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 쇼핑 거래액은 2조6486억 원으로 무려 34.4% 증가했다.
온라인과 모바일로 화장품을 구매하는 이들이 급격하게 늘어나며 파운데이션 선택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피부색 테스트를 해 볼 수 없는 환경에서 많게는 10가지 이상의 색상으로 세분화되고 있는 파운데이션 중 본인의 피부색에 적합한 제품을 고르기 어렵기 때문.
인생파데는 사용자 고유의 퍼스널 컬러과 피부타입을 고려한 파운데이션 추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온라인 및 모바일 쇼핑 시 사용자가 겪게 되는 불편함을 해결해 주는 서비스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지성, 건성, 중성, 복합성 중 본인에게 가까운 피부타입을 하나 선택한 후, 앱 카메라로 얼굴을 센싱 하면 사용자 고유의 퍼스널 컬러 정보 및 사용자 피부 타입과 퍼스널 컬러를 고려한 파운데이션 목록이 사용자에게 자동 추천된다.
반대도 가능하다. 사용자는 구입을 고려하는 파운데이션 브랜드를 검색해 본인과의 매칭 정도를 알아볼 수 있다.
루나 소사이어티의 장은경 대표는 “인생파데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 및 모바일에서 편리한 쇼핑 경험을 누렸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