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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으로 읽는 낱말카드 ‘심통패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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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통(대표 이종원)은 영유아발달교구 심통패드를 공식 출시했다.

심통패드는 가로 10cm, 세로 115cm, 두께 1.5mm의 실리콘 패드로 상측에는 그림과 낱말이 후면에는 오톨도톨한 그림들이 돌출되어 있어 유아의 운동발달에 도움을 주면서 그림과 낱말을 익힐 수 있게 제작되었다.

심통패드는 아이들이 심통을 부리는 것 같지만 던지고, 구기고, 깨물고, 쥐어짜는 행동이 실제론 자신의 운동능력을 확인해 보고 키우기 위한 행동이라는 데에서 주어진 명칭이다.

0~6세의 아이들은 기본적인 운동 능력들을 발달시키면서도 2개 이상의 감각을 동시에 사용하며 운동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는게 심통의 설명이다.

심통패드는 유아들도 쉽게 구기거나 만질 수 있고, 앞면과 뒷면의 마찰력이 달라 다양한 촉감을 느낄 수 있으며, 유리나 욕실 타일 같은 매끄러운 면에 잘 붙어 아이들의 감각들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티커나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실리콘 고유의 마찰력으로 붙일 수 있어 벽면이 더럽혀질 경우가 없다.

KC안전확인인증에서 물리 테스트와 화학검출테스트를 통과하여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심통패드는 오리지널, 쥬라기 월드, 레인보우 알파벳 랜드 3가지 제품 라인업을 가지고 있다. 오리지널은 과일, 채소, 동물, 사물, 인체 등 쉽게 접할 수 있는 그림과 낱말들이 인쇄되어 있으며, 쥬라기 월드는 공룡의 습성과 주 서식 시기가 인쇄되었으며, 레인보우 알파벳 랜드는 다양한 색감으로 아이들의 시각을 자극할 수 있도록 화려한 배경색과 알파벳이 인쇄되어있다.

심통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영유아발달 교구를 선보일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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