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반 스타트업 ‘기술자숲’은 경남지역 700여 업체와 파트너쉽을 통해 매칭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동명의 매칭알고리즘 기반 기술인력 매칭서비스인 ‘기술자숲’은 기존 채용서비스의 불편함을 개선시킨 것으로 업체 측의 낮은 인지도를 보완하는 매칭시스템을 통해 구인 적시성을 향상시켜주는 모델이다.
기술자숲은 매칭서비스를 높게 평가받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경남벤처기업협회와 MOU를 체결하였으며, 올해 6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한 제5기 I-Gen 챌린지 공모전 창업/스타트업 부문에서 센터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기술자숲 공태영 대표는 “지역 경제의 핵심인 강소업체들의 기술자숲 매칭서비스에 대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내 대학교 및 기관과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고품질 매칭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술자숲은 올 하반기 서비스 확대를 위해 웹 버전의 매칭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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