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맘들을 위한 커뮤니티 ‘베이비프렌즈’ 업데이트 버전 출시
육아맘들만을 위한 소셜 커뮤니티 서비스 ‘베이비프렌즈’의 업데이트 버전이 론칭되었다. 지난해 11월 투자유치 이후 8개월 만이다.
‘베이비프렌즈’는 즉각적인 피드백을 원하는 20~30대 밀레니얼 세대 육아맘들의 특성에 맞춰 직관적인 UI와 실시간으로 정보교환이 가능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제공하여 자연스럽게 지역기반의 오프라인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신규버전은 그간 베타 버전을 운영하면서 쌓아온 40억장의 이미지와 사용자들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층 정교해진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컨텐츠를 제공하고 사용자들이 스스로 자연스럽게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환경을 선별하여 제공한다는 점이 주목할 만 하다.
류민희 베이비프렌즈 대표는 “그간 베타서비스를 통해 육아맘들의 강력한 니즈를 경험하고 이를 수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베이비프렌즈가 육아맘들이 가장 사랑하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업데이트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