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타미디어는 자사가 제공하는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비플릭스(BFLIX)’의 통합 앱 다운로드가 20만건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비플릭스는 클래식 해외 명작과 볼 만한 비주류 영화를 무료로 제공하며 영화 마니아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 왔다. 5월에 1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데 이어 통합 앱 다운로드 20만건, 가입자 6만명을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제타미디어는 “최근 방학과 휴가 시즌을 맞아 신규 이용자가 크게 증가했다”며 “무더운 여름 볼 만한 공포 영화 추천작을 소개하고 더 많은 이용자에게 다양한 콘텐츠 경험과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플릭스는 또한 9월 서비스 개편을 예고하며 최신 영화를 비롯,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저작권리사와 협의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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