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시 이동수단은 매우 중요하다.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아야 하고 안전성도 확보해야 한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여행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비즈니스 출장 시 필요한 차량 예약 서비스를 이용한 사람 중 33.8% 는 택시나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 수단을, 11.2%는 차량대여나 렌트카를 이용하고 있으며 서비스 예약까지 최소 3일 이상 소요되는 등 복잡한 단계를 거치고 있다.
실시간 해외 차량예약 플랫폼을 통해 전문 차량업체 기사가 고객이 원하는 목적지까지 차로 고객을 이동해주는 픽업스캐너의 실시간 해외 차량예약 O2O서비스는 출장이 잦은 직장인과 여행객에게 고민거리 하나를 덜어준다.
실시간 해외차량 예약 플랫폼을 통하면 업무 스케줄에 따라 이동하는 교통수단을 더 이상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웹사이트 혹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나라와 도시, 차량을 검색한 후 업무 목적에 따라 차종(세단, 고급세단, 벤, 미니버스, 버스 등)을 선택, 예약에서 결제까지 3분이면 완료할 수 있다는 점에 이용자의 만족도 또한 높다. 또한 주차료, 통행료, 기사 팁 등 일체의 추가요금이 없으며 현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도 곧바로 대응할 수 있도록 24시간 한국어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신속 정확한 고객 응대서비스가 가능하다.
픽업스캐너는 현재 해외 정식 등록된 그라운드링크, 모지오, MK택시, 탈리소등 전세계 65개국 200여개 업체와 제휴 및 계약을 통해 차량 데이터를 확보, 일본∙중국∙동남아 등 아시아 주요도시, 미국 ∙ 캐나다∙ 멕시코 및 유럽 전 지역, 브라질 ∙ 우루과이∙ 파라과이 등 남미지역 , 북아프리카, 호주 등 약 650여개 도시에서 안전하게 해외 차량예약이 가능하다. 개별여행객은 물론 기업 및 단체와 같은 상용여행 등, 픽업스캐너의 해외 차량예약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층은 다양하다. 국내는 물론 2016년 서비스 오픈 이후 약 700여건 이상의 외국인 고객에게도 해외에 필요한 차량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하나투어, 모두투어, 인터파크, 민박다나와, 에넥스 투어 마이 리얼 트립등 국내 대부분의 여행사와 제휴를 맺거나 진행중에 있으며, 삼성 ∙ LG ∙ 하림 등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청 ∙ 농업진흥원 등 정부 기관 등에도 해외 차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 시행되는 대한민국 해군 순항훈련 차량 제공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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