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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부터 이미지까지 조회와 분석이 가능한 ‘뉴스페이퍼 바이럴 통계 시스템’ 출시

  • 온라인 뉴스 사이트에 대한 실시간 분석 및 다양한 자료를 제공하는 신개념 통계분석 서비스
  • 월별, 일별, 시간별 관심도 높은 기사와 이미지 등 모든 컨텐츠에 대한 분석과 통계 가능
  • 페이지뷰부터 확산페이지뷰 및 확산율까지 모든 컨텐츠 별 추적 가능해 저작권도 보호
  • 시스템 내 확산 URL 가비지 제거 필터 통해 정확한 정보 제공 및 비용과 시간 절감 제공

온라인 기사에 대한 실시간 조회수 통계와 함께 기사의 퍼간 횟수와 기사 내 이미지 복사까지 추적이 가능한 통계 분석 툴이 출시됐다.

디지털 컨텐츠 마케팅 회사인 쏠스펙트럼(대표 이보람)은 온라인 뉴스 사이트에 적용되어 기사 통계를 비롯하여 이미지와 확산(바이럴) 통계까지 실시간 해당 정보를 제공하는 ‘뉴스페이퍼 바이럴 통계 시스템(Newspaper Viral Statistic System)’을 최근 출시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통계 시스템’은 해당 온라인 뉴스 사이트에 적용되어 노출 기사 수, 전체 페이지뷰(PageView), 매체 페이지뷰, 확산 페이지뷰, 확산기사 수, 매체 확산율, 기사 확산율 등에 대해 시간별, 일별, 월별, 연별 등에 대한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통계 시스템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정보 가운데 ‘확산율(확산 PV / 매체 PV)’ 항목은 뉴스 사이트 조회수 대비 외부로 퍼가기 한 조회수 비율을 실시간으로 보여줌으로써 어떤 기사가 외부로 많이 확산됐는지 알게 해줘 해당 언론사가 마케팅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인기기사 조회 및 퍼가기 추적과 함께 쏠스펙트럼의 통계 시스템은 기사 내 포함되어 있는 이미지의 클릭뷰와 퍼가기 조회도 가능해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보는 이미지와, 가장 많이 복사를 해가는 이미지 등을 전부 분석해 낼 수 있다.

예를 들어 네티즌들에게 가장 인기 있었던 기사와 이미지를 일별, 주별, 월별로 집계가 가능해 기사와 이미지에 광고를 삽입하게 될 경우 유용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복사해간 기사 및 이미지가 인터넷 상의 어떤 블로그 사이트에서 게재되고 있으며, 얼마나 클릭되고 있는지, 그리고 또다시 다른 사이트로 확대 재생산되고 있는지 등 모두 추적이 가능해 저작권 보호부터 기사나 이미지에 대한 바이럴까지 다양한 활용이 가능해 새로운 광고마케팅 활용 툴로써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쏠스펙트럼의 통계 시스템은 다양한 광고마케팅 툴로 이용할 수 있음은 물론, 서비스를 직접 이용하는 고객이나 기업에게 뛰어난 생산성도 제공한다. 시스템 내 확산 URL 가비지 제거 필터가 포함되어 있어 게시판과 같은 곳에 복사되어 있는 허수를 제거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빠르고 정확한 정보이용 및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이외에도 통계 시스템은 확산에 대한 인기통계부터 기사별, 이미지별, 도메인별, 카테코리별 등 다양한 형태로 통계를 분석할 수도 있으며, 모든 통계 자료는 그래프와 표를 통해 한눈에 볼 수 있는 편리한 UI/UX를 제공하고 있다.

쏠스펙트럼의 이보람 대표는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뉴스페이퍼 바이럴 통계 시스템’은 각 분야별 실시간 통계 분석이 가능함은 물론, 온라인 기사의 저작권까지 추적 및 보호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며, “온라인 상에서 자주 발생하는 컨텐츠 퍼가기와 같은 바이럴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고 고객에 대한 강력한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해 고객들에게 만족할만한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존의 온라인 광고는 노출형 광고(Display AD)와 블로거 들을 활용하여 영상물을 배포 및 노출하고 있는데, 이는 비용뿐만 아니라 기 제작된 영상물을 배포하는 데 있어서도 한계성이 있었다. 하지만 쏠스펙트럼의 바이럴 통계 시스템을 활용하면 적은 비용으로도 대량의 노출 효과를 노릴 수 있게 된다.

쏠스펙트럼은 ‘뉴스페이퍼 바이럴 통계 시스템’ 서비스를 최근 개시한 데 이어 이를 활용한 SNS 바이럴 솔루션 상품을 대행사와 광고주, 미디어 렙사 등에 소개하는 한편, 한시적으로 무료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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