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민 파트너스, 소수 정예 맞춤 교육 서비스 ‘민프로그램’ 론칭
에듀테크 스타트업 아민 파트너스(대표 양민지)는 교육 서비스 ‘민프로그램’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민프로그램은 C언어부터 인공지능, 코인, 주식 트레이딩까지 코딩과 마케팅 교육을 제공하는 교육 서비스이다. 기존 30:1 비율의 학생대 강사 비율을 최대 8:1 비율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1:1 맞춤형 과외도 제공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양민지 아민 파트너스 대표는 “코딩 수업을 받을 때 수강생이 너무 많아 강사님께 여쭈어볼 기회 조차가 없었다. 사실 수강생 10명만 넘어도 수업 효과 보기가 어렵다. 이렇게 비용을 지불했는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을 수 없는 문제 의식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이 문제점을 잘 해결해 나가 다른 교육생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민파트너스는 데브시스터즈, 넥슨 코리아 출신이 모여 설립한 스타트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