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시즌, 주변에만 알리는 게릴라쿠폰 서비스 ‘시그널존’ 출시
주식회사 옥시즌(대표이사 금명성, 이하 옥시즌)이 주변 사용자들에게 게릴라쿠폰을 직접 발행 또는 받을 수 있는 시그널존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시그널존은 주변 사용자들에게 할인쿠폰, 무료쿠폰, 무료체험, 직거래, 대여, 급구, 행사공연, 번개모임 등의 알림 정보를 사용자가 직접 발행하거나 받을 수 있는 게릴라쿠폰 서비스이다.
소상공인의 경우, 시그널존을 통하여 각종 쿠폰을 주변에만 즉시 전파할 수 있기 때문에 유효시간이 임박한 상품이나 공석을 해소하기 위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일반 사용자의 입장에서도 발행된 쿠폰은 유효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삭제되기 때문에 별도로 관리할 필요가 없고 현재 주변에서 실제로 사용 가능한 쿠폰만 표시되므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 판매할 수 없는 상품을 판매하기 원하는 판매자와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서비스로 최근 O2O 시장이 활성화 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타임커머스 시장에서 시그널존의 시장 점유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옥시즌은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개인 간에도 동네 주변 사용자들에게 직거래, 대여 등의 알림을 보내기 위해 시그널존을 많이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