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한국인

스타트업 글로벌

서브웨이 샌드위치로 버틴 세 달, 싱가포르를 얻다

때로는 일상의 작은 디테일이 큰 성공의 순간을 더 생생하게 만든다. 2010년, 싱가포르 창이공항 터미널 1 옆 서브웨이에서 매일 같은 메뉴를 먹던 한 청년이 있었다. 설치 ...

글로벌

베트남에서 ‘한국식 성공’은 통하지 않았다

“베트남에서는 한국의 성공 경험을 잊으셔야 합니다. 현지인처럼 살면서 다시 창업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시작하세요.” 10년간 베트남 시장에서 100여 개 기업에 투자해온 넥스트랜스 채승호 상무의 첫 마디는 의외로 ...

스타트업 트렌드

“다르지만 같고, 같지만 다르다” 아시아의 한국인이 말하는 일본, 인도, 베트남

#1. “일본에서 비즈니스를 할 때 염두에 둬야할 것은 뭘까?” “일본은 매뉴얼이 있고 계획에 있던 일은 빠르게 진행되지만, 그게 없으면 꼼꼼하게 확인하고 진행하는 경향이 있다. 때문에 ...

이벤트 트렌드

“철저하게 현지인이 돼라” 동남아에서 사업을 할 때 염두에 두어야 할 것들

중국, 동남아시아, 중동에서 활약하는 아홉 명의 한국인이 연사로 나선 ‘아시아의 한국인‘이 10월 29일 네이버 디투스타트업팩토리(D2SF)에서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주최로 열렸다. 이날 동남아시아 세션에서는 필리핀에서 기프티콘 서비스 스타트업 ...

이벤트

중국, 동남아, 중동을 누비는 한국 스타트업 이야기

아시아 시장 진출을 꿈꾸는 기업과 창업자들의 고민을 현지에서 활약하는 한국인들의 경험담으로 풀어가는 ‘아시아의 한국인‘이 10월 29일 네이버 D2SF에서 열렸다. 올해 처음 개최된 이 행사는 스타트업얼라이언스(센터장 ...

이벤트 트렌드

해외 사업은 어렵다? 사업 자체가 어려운 것!

동남아시아, 혹은 아세안이라 불리우는 지역이 스타트업의 발흥지로 주목받고 있다. 선진국 대비 부족한 인프라, 일자리 창출을 스타트업이 대신하는 모양새다. 해외 VC의 투자도 대규모로 이루어지는 중이다. 동남아시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