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용남

스타트업

인간의 게으름과 두려움 부추기는 게 사업가가 할 일은 아니다.

홍용남 대표에겐 어느 날, 포도막염으로 인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하루가 시작되었다. 그건 13살짜리 아이가 세상에서 처음 겪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공포였다. 다행히 더 늦기 전에 치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