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앱센터는 국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 환경 및 기반을 확대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비영리단체입니다. 슈퍼앱 코리아, 스타트업 위크엔드, K-Startup, K-해커톤, 글로벌 해커톤, A-camp, B-camp, U-camp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모바일 앱 기반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육성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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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IT 회사에 다니던 조백관 대표에겐 한 가지 취미가 생겼다. 우연히 개발자 커뮤니티에 올려진 가죽공예 관련 글을 보면서부터였다. 주말 가죽공예 체험으로 더욱 관심이 생긴 그는 공방을 찾아가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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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2
스무 살 때부터 작곡을 시작한 정연승 대표는 음악이 인생의 전부였다. 6년간 러시아에서 클래식 음악 공부를 하고 한국에 돌아와 작곡병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나니 그의 나이 서른 살. ...
2016.12.29
‘내가 엔지니어 체질은 아니구나.’ 전자공학을 전공하던 이용우 대표는 대외활동을 통해 자신의 새로운 적성을 발견했다. 직원 수 50명, 연 매출 80억 원에 달하는 경제 교육 회사에 아르바이트생으로 들어갔다가 ...
2016.12.26
스타트업 투자
학창시절 변재극 대표는 공부 대신 게임에 열중했다. 개인 컴퓨터가 감당하지 못할 만큼 방대한 게임 프리 서버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운영하다가 집에 불이 날 뻔도 했고, 학교 교직원 네크워크를 ...
2016.12.15
디자이너 출신 조예지 대표는 ‘스타트업’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던 대학 시절, “디자인을 맡아줄 팀원이 필요하다.”는 친구의 제안에 처음 스타트업에 합류했다.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디자인대로, 누군가가 시키는 대로 작업하는 데에 ...
2016.12.07
이벤트
25일 앱센터가 주최한 해커톤 행사 ‘스타트업 위크엔드(Startup Weekend)‘가 서울시립대학교 강촌수련원에서 개최되었다. 22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다양한 배경의 개발자와 디자이너, 기획자 약 50여 명이 팀을 구성하여 2박 ...
2016.11.27
노우주 대표에겐 행복의 모범 답안이 있었다. 대학 졸업 후 대기업에 입사하는 삶이 부모님을 기쁘게 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했고, 다들 그렇게 사는 줄로만 알았다. 그러나 다양한 ...
2016.11.25
박종일 대표가 친구와 함께 대학생 강연단을 만들어 활동할 때였다. 한 번은 강연회를 열었는데 마케팅에 실패해 청중이 5명밖에 모이지 않았다. 누가 보아도 실패한 강연이었다. 그런데 강연이 끝나자 ...
2016.11.15
조용상 대표는 자신을 스스로 “보잘것없게 태어났던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그도 그럴 것이 어린 나이서부터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했기 때문이다. 먹고 사는 것 앞에 그 어떤 꿈도 우선할 수 ...
2016.11.09
(주)판다플립 이선용 대표(36) 이선용 대표는 자신과 달리 자유로운 삶을 살아온 아내를 만나 자극받게 되면서 인생의 모험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동안 자신이 원하는 길을 걸어왔다고 생각했었는데 되돌아보니 그의 선택은 언제나 ...
2016.10.25
어려서부터 국가대표 운동 선수가 되는 게 꿈이었던 정아람 대표. 그러나 집에서는 운동이 아닌 공부를 하길 원했기에, 일본에서 소프트볼 선수 스카우트 제의가 왔어도 그녀는 결국 선수 생활을 접어야 ...
2016.10.24
14일 SBS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앱센터가 주관, D-camp가 후원하고 블로터가 미디어파트너로 함께하는 ‘SDF 넥스트 미디어 챌린지 2016‘이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되었다. 해커톤과 미디어를 접목한 이 행사는 ...
2016.10.15
4일, 전국 대학생 앱 개발 경진대회 ‘제 4회 K-해커톤‘ 결선이 상암동 서울산업진흥원에서 개최되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사)앱센터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국내에서 유일한 전국 규모 대학생 앱 ...
2016.10.05
보통 잘난 사람은 잘나서, 못난 사람은 못나서 주목받는 터인데, 정구휘 대표는 평범해서 사람들 눈에 띄지 않았다. 그런 그가 남들에 비해 다른 점이 있었다면, 장래희망란에 항상 ‘게임 개발자’라고 썼다는 ...
2016.10.04
“너의 엉뚱함이 차별화된 능력으로 발휘될 수 있는 분야를 선택했으면 좋겠다.”는 고3 담임 선생님의 권고에 따라 김미희 대표가 고른 학과는 광고홍보학과. 종합 예술에 가까운 광고의 매력에 빠진 ...
2016.09.26
“너의 엉뚱함이 차별화된 능력으로 발휘될 수 있는 분야를 선택했으면 좋겠다”는 고3 담임 선생님의 권고에 따라 김미희 대표가 고른 학과는 광고홍보학과. 종합 예술에 가까운 광고의 매력에 ...
이동희 대표는 자동세차를 하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형이 애지중지하던 차를 물려받았다. 그러나 그는 검은색 차가 누런 차가 되어가도록 셀프세차할 시간이 없었다. 차 제대로 관리 안 하느냐는 형의 잔소리에 ...
2016.09.19
김준현 대표는 새벽 운동을 하러 나선 길에서 외할아버지와 비슷하게 생긴 사람과 마주쳤다. 할아버지가 드시고 있었던 건 다름 아닌 음식물쓰레기. 그 모습은 평소 존경하던 외할아버지와 겹쳐졌고, 그로 ...
2016.09.12
이형경 대표는 자신이 살고 싶은 삶을 노트에 하나씩 적어보기로 했다. 그리고 그 노트가 한 권 완성되었을 때 창업을 결심했다. 대학 졸업을 앞두고 한창 이력서를 쓰던 친구들은 ...
2016.09.05
홍용남 대표에겐 어느 날, 포도막염으로 인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하루가 시작되었다. 그건 13살짜리 아이가 세상에서 처음 겪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공포였다. 다행히 더 늦기 전에 치료를 ...
2016.08.29
“경쟁은 저 자신과 하는 거고, 남과는 협동을 해야죠.” 1남 3녀 중 집안의 막내로 태어난 정승환 대표. 사람들과 두루두루 어울렸던 그의 관심사는 심심한 ‘공부’보다는 달달한 ‘사람’이었다. 모르는 사람이 ...
2016.08.22
더운 여름, 차가운 현관 타일 바닥에서 자기 시작한 강아지. 입에 사료도 대지 않기 시작한 강아지가 걱정되던 최승용 대표는 반려동물을 오래 키운 지인에게 조언을 청했다. “더위를 먹은 것 같으니 차갑게 ...
2016.08.15
90년대 말, 김영진 대표는 인터넷 붐이 일면서 각종 동호회가 생겨나는 걸 보고 영어회화 스터디 모임을 만들었다. ‘어른들이 시키는 대로만 살아왔으니, 이제 나도 뭔가 재미있는 걸 해보자.’는 ...
2016.08.08
제화산업의 재도약과 성장을 이끌 혁신적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수제화 해커톤 프로그램, ‘긱스 온 슈즈(Geeks on Shoes)‘가 22일 성수IT종합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사)앱센터와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하고 패션서울이 후원한 이번 ...
201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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