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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크라우드펀딩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한중일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로드쇼 2017’

한중일 크라우드펀딩 전문가들의 스피치와 패널 토크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행사가 부산에서 열린다.

이달 15,16일 양일간 부산에서 ‘한중일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로드쇼 2017’이 개최된다.

이번 로드쇼는 1일차에 중국과 일본의 크라우드펀딩 섹션, 2일차에 한국의 크라우드펀딩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일간 한중일 국가별로 크라우드펀딩 제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의 이해, 스타트업의 크라우드펀딩 활용전략 등에 대해 논의된다.

행사에는 국내 1호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오픈트레이드㈜ 고용기 대표, ㈜인크 고훈 대표, 한국예탁결제원 중소성장기업지원부 중소성장기업지원팀 김재웅 팀장을 비롯한 전문 패널과 국내의 크라우드펀딩 자금모금 성공기업 온오프믹스, 세븐브로이, 티스퀘어(티끌모아태산) 대표가 패널로 함께한다.

부대행사로 부산발 한중일 크라우드펀딩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민관학 업무협약체결(Grand MoU)도 이루어진다. 한국은 동서대학교(창업지원단장 한경호), 경성대학교(창업지원단장 김종호), 한국예탁결제원(투자지원본부장 최경렬), ㈜아이피미라클(대표 정장한), 아이디특허로펌(대표변리사 곽철근)이 업무협약에 참여하고, 중국은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체 IJOINTOO(회장 케빈 슈), 일본은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체 GREEN FUNDING by T-SITE(대표 Takehiko Numata), TRY 국제특허로펌(대표변리사 이영호)이 체결식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를 주최-주관하는 동서대학교 창업지원단 한경호 단장은 “전세계적으로 크라우드펀딩을 포함한 P2P 자금모금방식은 창업 과정의 필수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자금 보유인에게는 낮은 예금이자율의 대안으로서, 창업자에게는 창업자금과 사업모델 검증의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세계적인 변화의 흐름을 이번 로드쇼에서 소개할 예정이며, 아울러 동서대와 경성대 양 대학 간의 협력시스템 구축의 일환으로 양 대학 창업지원단 및 한국, 중국, 일본의 참가 기관들 간의 아시아 크라우드펀딩 허브(Asia Crowdfunding HUB) 구축을 위한 Grand MOU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로 아시아 시장에 도전할 수 있는 글로벌 창업인재 육성에 앞장서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동서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한경호)이 주최-주관하며, ㈜콜즈다이나믹스(대표 강종수)와 ㈜아이피미라클(대표 정장한)가 기획-운영, 경성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김종호)과 한국예탁결제원 투자지원본부(본부장 최경렬)가 후원-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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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스타트업을 하는 사람은 거울을 보는 것이 아니라 창을 봐야 한다”는 의미 깊은 말씀을 전해 들은 적이 있습니다. 가슴 깊이 전해진 울림으로 아직 여운이 가시지 않았습니다. 스타트업과 관련된 모든 분께 창밖 세상의 생동감 넘치는 현장의 소식을 빠르고 알차게 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Hyunwook Kim is a Bureau Chief Gyeongnam branch of Pla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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