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가격 비교 서비스 ‘올스테이’ 15억 원 투자 유치
호텔 및 숙소 가격비교 서비스 올스테이가 총 15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기존 투자처인 (주)타이드스퀘어 외에도 일본의 여행가격비교 서비스 벤처리퍼블릭(Venture Republic)등이 함께 참여했다. 올스테이의 누적 투자 금액은 25억 원이다.
올스테이는 국내에선 유일하게 자체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숙소 메타서치 엔진을 개발, 국내 및 해외의 호텔 및 숙소들의 최저가를 여행사 별로 비교하고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런칭 3년 차인 2018년 7월에 거래액 30억 원을 돌파했다.
올스테이의 조현수 대표는 “올스테이는 국내 및 일본 등의 현지 여행사와의 강력한 파트너쉽과 자체 특가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면서 글로벌 가격비교 서비스들이 제공하지 못하는 한국 여행객들을 위한 가치를 지속적으로 만들어오고 있으며 이번 투자를 통해 더욱 공격적인 점유율을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올스테이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국내 점유율 확대 및 아시아 권으로의 시장 확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국내외 대형 커머스 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데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