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킨리 라이스, 개발비용 혁신 솔루션 출시
해외 기술외주 테크 컨설팅 회사 Mckinley&Rice(이하 맥킨리라이스)가 어플리케이션 개발의 해외중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맥킨리라이스의 개발외주 서비스는 인도, 폴란드, 세르비아 등 전 세계의 파트너 개발회사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국 업체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 및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보다 저렴하게 진행하는 서비스이다.
맥킨리라이스는 한국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세계의 개발인력과, 1500명이 넘는 개발자들의 규모의 경제를 바탕으로 동일한 퀄리티의 어플리케이션을 국내 제작비 대비 약 50~70%의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모든 개발사항은 맥킨리라이스와 직접 진행하는 방식으로 외국어가 불가능한 회사들도 진입장벽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정우 대표는 “맥킨리라이스의 중개 프로세스는 해외 외주 개발 시 발생 가능한 모든 문제점에 대한 테스팅을 완료했고, 각 회사의 실정에 맞는 개발외주 상품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어플리케이션 개발비용의 이론상 최저점에 근접했다”고 맥킨리라이스 서비스를 설명했으며, 아울러 “개발비 부담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수많은 국내 스타트업에게 최적화된 비즈니스 솔루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맥킨리라이스의 기술개발외주 서비스는 19년까지 국내 개발외주 시장점유율을 40% 이상으로 확장해 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