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내비 김기사’ – ‘라스트캠핑’ 서비스 제휴, 캠핑 정보 서비스 시작
• ‘김기사’에서 전국 ‘캠핑장’의 다양한 정보 검색 가능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국민내비 김기사’ 서비스를 운영하는 록앤올(대표 박종환, 김원태)이 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맞아 캠핑 전문 버티컬 포털 업체인 ‘라스트캠핑커뮤니케이션(대표 고재갑)’과 12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국민내비 김기사 앱의 ‘국민비서’와 ‘주변검색’ 메뉴에서 국내 1,200여 개의 캠핑장 및 백패킹 여행지 위치는 물론, 캠핑장 시설 정보, 이용료 등을 손쉽게 검색하고 터치 한 번으로 길안내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대한민국 대표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인 ‘국민내비 김기사’와 다양한 캠핑장 정보 검색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는 ‘라스트캠핑’의 만남은 이번 여름 휴가철에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국민내비 김기사’에는 캠핑장 정보 뿐만 아니라 맛집, 병원, 주유소 등 위치 정보를 활용한 서비스들이 제휴를 통해 제공되고 있으며 각종 유용한 서비스들이 끊임없이 추가되고 있다.

록앤올의 박종환 대표는 “이번에 새로 업데이트된 김기사 2.0은 좋은 정보들을 모두 담아내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하려고 하고 있다”며 “가족들과 주말을 즐길 수 있는 ‘라스트캠핑’의 캠핑장 정보는 일상에 지친 사용자들에게 소중한 정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라스트캠핑의 고재갑 대표는 “최근 선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캠핑이 국민내비 김기사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게 됨으로써 캠핑족이나 캠핑을 동경하는 이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국민내비 김기사는 벌집 모양의 UI(사용자 인터페이스)가 특징이며, 5월 기준으로 누적 가입자 수가 450만 명에 달하고 한 달 길안내 건수도 4,500만 건이 넘는 인기 애플리케이션(앱)이다. 안드로이드폰, 아이폰, 아이패드 등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며 데이터 연결만 되면 가입된 통신사에 관계없이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