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마인드, 성형 경과 관리 앱, ‘에포터’ iOS버전 출시
성형 케어 전문 기업 ‘케어마인드’가 성형 경과 관리 앱, ‘에포터’의 IOS버전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에포터는 성형 환자가 시기 별 수술 부위 사진과 상태를 입력하면 ‘수술 후 상태 진단 방법’ 특허 기술을 활용하여 성형 환자의 멍, 붓기, 흉터의 남은 시간을 계산하고 불편 증상의 위험도 정보와 회복률을 수치화된 그래프로 알려준다.
또한 성형외과, 피부과 전문의들과 함께 출원한 분석 기술은 자동으로 수술 부위 상태를 분석하고 회복 정보를 제공하여 환자가 빠르고 안전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에포터’는 눈, 코, 가슴, 지방흡입, 필러 등 전 부위 성형 환자들이 이용 가능하며 성형 후 환자들의 회복 과정과 케어 노하우를 공유하는 커뮤니티는 성형을 고민하는 일반인도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케어마인드 신윤제 대표는 ’에포터’를 통해 불안하고 답답했던 성형 후 환자들이 부작용 없이 빠르게 회복하여 예뻐진 얼굴로 일상 복귀를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