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 스타트업 대표자들이 모이는 네트워킹 행사 열린다
200여 개 스타트업 대표자들이 모이는 신년 네트워킹 행사가 열린다.
창업자와 전문경영인(CEO)으로 구성된 ‘스타트업액티비티그룹’과 마케팅, PR 등 대외협력업무자로 이뤄진 커뮤니티 ‘다다익선’이 ‘2019 스타트업 기획·마케팅·PR 커뮤니티 신년 네트워킹 파티’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레드타이, 여기어때, 글림미디어그룹, 식권대장, 바로고, 집닥, 네오팩트, 벤디츠, 모두싸인, 콜버스랩, 민다, 짐카, 마풀영어, 중고나라, 지냄 등 창업자, 마케팅총괄(CMO), 커뮤니케이션, PR 등 스타트업 관계자 200여명이 모인다.
행사는 아이스브레이킹, 30초씩 이어지는 참가자 자기소개, 프리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되었다.
행사 관계자는 “2019년 스타트업간 활발한 정보 교류와 협업이 이뤄지는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