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창업자를 위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시작
외식 주문 중개 플랫폼 운영 및 액셀러레이터 투자 전문기업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는 서울창업허브 키친인큐베이터 운영사로 선정되어 1기 푸드 메이커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창업허브 키친인큐베이터는 외식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이 적은 초기투자비용으로 창업을 준비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공유주방을 제공하고 주방 설비와 집기, 교육, 멘토링, 후속 지원 등 창업을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1기 푸드 메이커는 F&B 비지니스를 시작하는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1차 서류평가, 2차 면접 평가를 통해 총 40개팀을 최종 선발한다.
씨엔티테크는 최종 선발된 팀에게 3개월간 F&B 창업 필수 교육 프로그램, 품평회, IR 등 인큐베이팅 프로그램과 메뉴 개발을 위한 공유 주방, 직접 판매를 경험할 수 있는 개별 주방 운영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우수 메이커를 선정해 초기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씨엔티테크는 본 사업에 자체 개발한 국내형 키오스크 ‘쉘위봇’을 적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