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전화성의 스타트업 모닝커피 1171회] 썬더크루

스타트업 모닝커피’는 전화성 대표가 진행하는 유튜브 프로그램으로, 매일 오전 8시 40분 ‘전화성의 CNTV’ 채널에서 라이브로 방송되며, 다양한 스타트업의 핵심 역량과 시장 잠재성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실시간 댓글을 통한 시청자와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1. 썬더크루 기업은? 
썬더크루는 라이더와 함께 성장하는 모빌리티 파트너를 표방하며 전기 이륜차 판매 및 렌탈 사업을 주력으로 한다]. 이 기업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중심에 둔 산업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하며], 내연기관 오토바이가 유발하는 온실가스 배출과 소음 문제를 해결하는 친환경 솔루션을 제공한다. 퀵커머스 시장의 성장과 함께 증가하는 배송 수요에 대응하여 전기 오토바이를 보급하고, 라이더의 운전 습관까지 관리하는 통합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썬더크루는 현재 씨엔티테크의 초기창업패키지 지원 사업을 수행 중에 있다. 

2. 썬더크루의 핵심 포인트 
썬더크루의 핵심 경쟁력은 라이더의 비용 부담을 혁신적으로 줄이는 금융 구조와 데이터 기반의 관리 능력이다. 이들은 기존에 어려웠던 저금리 장기 할부를 가능하게 하였으며, 내연기관 오토바이 대비 높은 유지보수 비용과 연료비를 크게 절감시켜 라이더의 일일 부담금을 낮추고 배달 대행업체의 흑자 구조 전환을 돕는다. 또한, EV 바이크 제조사 및 배터리 기업(예: LG 엔솔)과의 협업을 통해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하며, 전기 이륜차 렌탈을 통한 ESG 데이터를 수집하여 탄소 중립 실현 및 GPS 기반 실시간 데이터 관제를 통해 효율적인 라이더 관리를 실현하고자 한다. 

3. 전화성의 원 포인트 코멘트 
썬더크루는 EV 중심의 라이더 및 충전기 운영 지사를 구축하여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를 확장하는 방향성을 가진다. 이들은 단순히 전기 이륜차를 보급하는 것을 넘어, 높은 유지보수 비용과 연료비 절감을 통해 라이더 비즈니스의 부담을 줄여 지속 가능한 배달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썬더크루는 EV 기반 모빌리티 파트너로서 성장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퀵커머스 시장에서 환경 보호와 라이더 권익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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