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대상 美 진출 법률 가이드 제시하는 세미나 열려
미국 캘리포니아 법무·회계법인 JC&Company는 ‘스타트업 미국 진출: 법인설립 및 운영’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세미나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고려하고 있는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법인 설립 및 운영을 위한 법률 가이드를 제시한다. 아울러 현재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스타트업을 운영중인 CEO를 초청하여 실제 미국 진출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JC&Company 존 정 대표 변호사는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꿈꾸는 한국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미국 진출에 대한 명확한 개념 이해를 도와드리고 미국 시장 진출의 이점을 소개할 예정이다”며 “또한 미국 진출을 결심한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미국 법인을 설립하고 운영하기 위한 절차 및 요건들을 안내하며 실제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이론적인 정보와 실제적인 경험 모두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JC&Company는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위치한 법무·회계법인으로 미국 진출을 계획하는 한국 기업 대상으로 법률과 회계, 세무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