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모바일은 5월 15일 올해 1분기 사업보고서 공시를 통해 알펜루트 자산운용, 코인원 등 주요 파트너와의 소송 건의 종결 및 합의된 내용을 공개했다.
더불어 옐로모바일의 주요 파트너 중 하나인 권도균 대표가 제기했던 제이티넷 주식 풋옵션 관련 주식 매매대금 소송 역시 최근 합의서를 체결하며 이달 말 종결을 앞두고 있다.
이상혁 옐로모바일 대표이사는 “계열 상장사들을 중심으로 핵심사업에 집중해 데이터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옐로모바일은 스마트시티, 헬스케어 O2O, 애드테크를 주력사업으로 삼고 각 사업별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그룹 내 핵심 계열사로는 상장사 ‘데일리블록체인’, O2O 기업 ‘케어랩스’, 디지털마케팅 기업 ‘퓨쳐스트림네트웍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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