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육성 전문기업인 ‘퓨처플레이’가 글로벌 AI엑셀러레이터 ‘제로스’와 함께 공동으로 오는 27일 서울 강남구 마루180에서 ‘글로벌 AI스타트업 밋업 서울(Global AI Startup Meetup Seou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퓨처플레이는 테크업과 테크업플러스를 통해 직접 양성하거나, 외부의 초기 투자를 하는 스타트업 육성 전문기업이고, 제로스는 홍콩에 본사를 둔 AI엑셀러레이터로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에 집중한 아시아 최초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퓨처플레이 최우석 책임심사역과 제로스 진 다나카(Jin Tanaka) 파트너가 연사로 퓨처플레이와 제로스의 창업 경험 및 네트워크를 소개하며, 이어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스타트업들의 발표와 그들과의 네트워킹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최측은 “글로벌 AI 커뮤니티를 만들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로컬 네트워크를 키워나가려고 한다” 며 “AI 스타트업들이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를 같이 풀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관련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