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클레슨, 프로 작업방식 알려주는 온라인 ‘오픈트랙’ 서비스 론칭

음악 교육 기업 클레슨에서 ‘오픈트랙’ 온라인 서비스를 15일 론칭했다고 밝혔다.

오픈트랙은 프로 뮤지션과 작곡가가 본인의 작업물(트랙 파일)을 공개해, 디테일한 작업 과정과 프로들의 작업 방식을 알려주는 서비스다.

클레슨은 작년 10월부터 현재까지 20회 이상 오프라인 오픈트랙을 개최하여 2,500명의 예비 뮤지션 및 작곡가들이 참가했다. 해외 유명 아티스트 거스리 고반, 스캇 헨더슨, 아노말리, 마크 레티에리 등이 참여했으며 국내에서는 워너원, GOT7, 기리보이, 백지영, 거미 등의 프로듀서/작곡가가 참여했다.

김형준, 최형순 클레슨 공동 대표는 “지금까지 오프라인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경험을 온라인 오픈트랙에 반영하였으며, 거리와 비용의 제약으로 오프라인에 참가하기 어려웠던 예비 뮤지션 및 작곡가가 온라인 오픈트랙을 통해 프로들의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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