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교육 스타트업 ‘클레슨’, 3억 원 투자 유치
클레슨이 5월 더브릿지제1호사모투자조합으로부터의 1.5억 원 투자 유치 이후 8월 24일 한국벤처투자로부터 추가로 1.5억 원을 투자 받았다.
클레슨은 음악 입시 시장의 에듀테크기업으로 음악 레슨이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원하는 교사를 추천해주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서강대와 협력하여 온라인으로 음악 실력을 평가 받는 서비스를 개발하며 사업 확대를 준비 중이다.
㈜클레슨 김형준 대표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국내외 대학의 실용음악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을 위한 통합적인 서비스를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며 “IT시스템을 통한 매칭 서비스의 고도화와 온라인 평가 시스템, 글로벌 레슨 플랫폼과의 연계를 통해 안심할 수 있는 고품질 음악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