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음악 입시 전문 서비스 ‘클레슨’ 런칭
음악 교육 관련 에듀테크 기업 클레슨(대표 최형순, 김형준)이 실용음악 입시생들을 위한 레슨 매칭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클레슨은 엔터테인먼트 보컬 트레이너, 대학교 출강 선생님 등 국내 최고급의 선생님들을 학생이 직접 비교·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로 학생들이 본인에게 적합한 선생님을 만날 수 없던 기존 레슨 시장의 문제점을 해결한 서비스이다.
클레슨은 시범 서비스를 통해 이미 다수의 레슨이 진행되고 있으며 가능성을 인정받아 한국벤처투자, 더브릿지사모투자조합로부터 올해 투자를 유치했다.
클레슨은 스마트벤처캠퍼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인큐베이팅기업 등에 선정이 되어 3월부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왔으며 현재는 1건의 특허 등록, 2건의 특허 출원을 바탕으로 서강대와 협력하여 음악 교육을 발전시킬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최형순 대표는 “레슨 매칭 시스템과 내부 컨텐츠 강화에 주력해 학생들이 원하는 선생님을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선생님들도 보다 좋은 여건에서 레슨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