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북팔코믹스, 채팅형 스토리 ‘챗북’ 론칭

북팔코믹스가 새로운 장르의 채팅형스토리 콘텐츠 <챗북>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챗북은 익숙한 채팅 화면을 기반으로 스토리 감상이 가능한 모바일 앱으로, 화면 탭을 통해 스토리 뿐만 아니라 일러스트 감상, 보이스 동시 송출 등 추가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이다.

확보한 스토리 콘텐츠를 기반으로 현재 10여종의 챗북을 출시했다. 다양한 직업군의 주인공들과 소통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고, 부가적으로 오디오 콘텐츠(주인공과 전화 통화, 음성사서함, ASMR등)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북팔코믹스 관계자는 “기존의 채팅형스토리 앱들이 스토리 위주로 서비스되는 특징이 있다면 챗북은 성우 보이스, 일러스트, BGM이 가미되어 듣는 재미도 함께하는 가독성을 높혔다. 이후 이벤트 일러스트, 영상 콘텐츠도 앱 내 업데이트 예정이며, 자사의 강점인 방대한 리소스들로 지속적인 출시를 선보일 예정” 이라고 말했다.

특히 “플랫폼을 우선으로 출시하지 않고 보유한 콘텐츠들을 앱으로 선보임으로써 빠른 출시로 이용자의 접근 깊이를 축소시켰다. 이후 출시 앱들을 기반으로 플랫폼을 구축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챗북은 지난 5월 베타서비스를 시작으로 6월 정식 론칭해 구글 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에서 서비스중이며, 8월 내 챗북 플랫폼인 <챗북 all>도 동시에 선보일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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