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판매자 플랫폼 ‘셀러허브’ 누적 거래액 1,000억
레이틀리코리아가 운영중인 입점형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 ‘셀러허브’가 지난 7월 누적 거래액 1,000억 원을 넘었다. 작년 대비 250% 성장한 실적이다.
셀러허브는 온라인 판매자가 한 번만 입점하여 상품 등록을 하면 지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쿠팡, 위메프, 티몬, 등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 뿐만 아니라 종합몰, 전문몰, 복지몰, 도매몰까지 다양한 쇼핑몰들에서 추가 작업 없이 판매가 가능한 신개념 쇼핑몰이자 판매자들을 위한 입점형 쇼핑몰 통합 관리 서비스다.
회사 측은 온라인 판매자들이 셀러허브에 호응하는 이유로 “다양한 판매 채널 관리에 대한 인건비 절감 및 실 매출 상승” 그리고 “온라인 판매 접근의 용이성” 등을 꼽았다. 사용자들이 셀러허브 ID를 하나만 생성하면 20여개가 넘는 쇼핑몰에 각각 입점 심사나 별도 가입 없이 한번에 노출 및 판매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셀러허브는 이러한 강점을 부각하여 작년 6월부터 소공상인 및 소규모 온라인 판매자들을 대상으로 입점 및 판매대행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확장하면서 올해 상반기에만 2천 여개 온라인 셀러 및 브랜드를 추가하는 등 전년 대비 250%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레이틀리코리아 추연진 대표는 “현재 10대에서부터 온라인 판매를 한 번도 해보지 않은 5~60대까지 4,100 여개의 판매자들이 패션, 뷰티, 가전, 식품, 리빙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81만개의 상품을 등록하여 20여개 쇼핑몰을 통하여 동시 판매하고 있다는 설명과 더불어, 상품 촬영 대행, 상세 페이지 제작 대행, 광고 대행, 물류 대행(3PL) 등 온라인 판매를 위해 필수적인 다양한 부가 서비스도 파격적인 금액으로 제공하여 대한민국의 모든 온라인 판매자들이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판매자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 이라는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