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키보드 꾸미기 앱 ‘플레이키보드’,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 건 돌파
스마트폰 키보드 꾸미기 서비스, 플레이키보드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100만 건을 넘었다.
모바일 키보드 솔루션 개발 기업 비트바이트(대표 안서형)는 플레이키보드가 출시 후 19개월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1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서비스는 1년만에 10배 이상 성장했다.
플레이키보드는 움직이는 캐릭터/아이돌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키보드를 꾸밀 수 있는 앱 서비스이다. 사용자가 키보드에 입력하는 키워드에 따라, 키보드 속의 캐릭터가 반응하는 ‘움직이는 키보드’ 기능이 핵심이다.
플레이키보드는 올해 5월에 일주일 간 스토어 메인에 추천 앱으로 피처드되었고, 8월에는 구글 플레이 급상승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안서형 비트바이트 대표는 “최근 플레이키보드 덕분에 스마트폰으로 나누는 채팅이 너무 행복해졌다는 사용자 피드백을 많이 듣는다”라며 “플레이키보드가 Z세대라고 불리는 전 세계 10~20대의 온라인 소통을 더 행복하게 만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