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101, 크리에이터 누적 정산액 100억 원 돌파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은 27일 크리에이터 누적 정산액이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정식 런칭 후 약 1년 8개월 만에 이룬 성적이다. 클래스101은 현재 약 380개의 클래스를 런칭, 판매 중이며, 가입 크리에이터의 수는 약 80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 같은 양적인 성장 뿐만 아니라, 전체 클래스의 평균 만족도 또한 95.8%로 수강생들의 만족도 또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클래스101은 대표 카테고리인 미술 뿐만 아니라 공예, 디지털 드로잉, 요리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온라인 클래스를 준비물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최근에는 마케팅, 디자인, 직장인 실무, 창업 등 수강생의 커리어 향상을 돕는 “클래스101 커리어” 라인을 런칭했고, 34만 유튜버 신사임당의 “스마트 스토어 클래스”를 대표로 많은 수강생을 유치하고 있다.
고지연 대표는 “기존 오리지널 라인 뿐만 아니라 최근 런칭한 시그니처 라인, 커리어 라인 등을 통해 취미, 실무, 멘토링 등을 아우르며 모든 배움의 시작점에 있는 플랫폼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