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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고도화, 판로개척 지원…판교 제2테크노밸리 ‘창업존’ 입주기업 모집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경준)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창업존’의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업존은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기업지원허브 6~8층에 위치해 있으며, 10,401.8㎡ (3,152평) 면적으로 창업기업 규모별 전용 사무공간 136개, VC·투자사 4개, 지원기관 4개 및 규모별 회의실 48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해외 모바일 통신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글로벌 테스트베드와 시제품 설계 및 제작할 수 있는 3D 제작 보육실, 그리고 통번역센터 및 원스톱 서비스를 통한 기업 운영 및 해외 진출에 필요한 분야별 전문가 자문 서비스를 실시간 제공한다.

또한 고속 성장 촉진 및 성과 극대화를 위해 사업고도화(제품 고도화 집중 지원·투자 유치 지원·연계 협업 사업)와 판로개척(글로벌 맞춤 지원·글로벌 진출지원·바이럴 마케팅 지원)을 지원 할 예정이다.

모집규모는 최대 63개실이며, 모집대상은 모집 공고일 기준 예비창업자 및 7년 이내 창업기업으로 AI, AI Factory, 소·부·장(소재·부품·장비), ICT융합, 메가테크 5개 분야 및 기타 기술창업 분야로 모집 예정이다.

‘창업존’의 신규 주관기관인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이경준 센터장은 “창업존을 글로벌 혁신성장 지원 플랫폼으로, 스타트업의 초기·성장 단계부터 투자·글로벌 진출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국내 최대 창업지원 클러스터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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