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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씨드, 한글 여행지도 서비스 ‘NHN여행지도’서비스 오픈

인포씨드(대표 권요한)는 정밀 주소플랫폼 지오닉의 격자주소 시스템을 활용하여 NHN여행박사(대표 박임석) ‘여행지도’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NHN여행박사 여행지도는 1m단위 위치까지 한글을 통해 위치를 찾고 공유할 수 있으며 여행 정보(음식, 관광, 일출, 낙조, 포토존, 등)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아울러 사용자 스스로 관심 위치에 직접 주소를 부여하여 자신만의 장소를 기억하고 쉽게 공유할 수 있다

유민수 NHN여행박사 부사장은 “지오닉 기술을 통해 현지어와 영어 검색에 익숙하지 않은 여행고객들에게도 한국어로 정확한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서비스 오픈 소감을 전했다.

또한, “NHN여행박사는 아프리카 오지, 북극 등 여행객이 많지 않은 오지에까지 컨텐츠를 지속해서 늘려갈 수 있도록 여행지도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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